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형 장민호를 위한 노래로 또 한 번의 감동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은 21일 오후 10시 본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다.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며 장민호 앞에서 곽진언의 '자랑'을 불렀다.
임영웅은 장민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읊조리듯 '자랑'을 불러나갔다. 이를 듣는 장민호는 감회가 남다른 듯했다.
이날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의 트로트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아 트롯맨들의 헌정 무대 등 특집으로 진행된다.
1997년 아이돌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던 장민호는 이후 2004년 발라드 가수로 재데뷔했고, 또 다시 2011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TV조선 '뽕숭아학당'은 21일 오후 10시 본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다.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며 장민호 앞에서 곽진언의 '자랑'을 불렀다.
임영웅은 장민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읊조리듯 '자랑'을 불러나갔다. 이를 듣는 장민호는 감회가 남다른 듯했다.
이날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의 트로트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아 트롯맨들의 헌정 무대 등 특집으로 진행된다.
1997년 아이돌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던 장민호는 이후 2004년 발라드 가수로 재데뷔했고, 또 다시 2011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