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농염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카멜레온 섹시미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AP OF THE SOUL ON:E' 콘셉트 포토북의 쇼트 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뷔는 직접 그린 그림을 모티브로 한 배경에서 시작된 쇼트 필름에서 뷔는 파격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드러낸 뷔의 잘생긴 얼굴과 굵은 목선과 드넓은 어깨선, 뚜렷하게 도드라진 호선을 그리며 깊게 패인 쇄골을 드러낸 채 숨 막힐 듯한 남성미를 뿜어내는 파격적인 모습이 황홀하게 시선을 빼앗는다.


이어 검정 재킷을 걸친 뷔의 흑백사진들이 교차하듯이 화면을 전환하며 등장, 색(色)을 빼앗기고 색(色)을 가진 듯한 뷔의 섹시한 눈빛은 보는 이를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고개를 들고 있는 옆모습은 유려한 콧대와 함께 다부지게 각이 진 턱선, 굵은 목선까지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남성미가 화려한 조화를 이루며 탄성을 자아낸다. 뷔는 반항적인 눈빛으로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맨살의 넓고 탄탄한 어깨선과 아름답게 양각된 쇄골을 드러낸 채 화면을 숨 막히는 남성적 관능미와 아찔할 만큼 퇴폐적인 아우라로 장악한 뷔는 도발적이면서 아름다운 맹수와 같이 압도적 남성미의 정수를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런가 하면 요염하게 턱을 괸 채 눈을 내리깔고 가늘고 긴 손으로 입안의 풍선껌을 길게 늘여 또 다른 탐미적이면서 몽환적인 섹시함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뷔의 영상은 '좋아요'와 조회수 100만을 동시에 가장 빨리 기록해 열광적인 반응을 짐작케 한다. 이 영상은 24일 오전 5시 현재 200만 '좋아요'를 넘기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54분에는 274만을 넘어서며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영상 공개 후 KIM TAEYHUNG이 월드와이드 10위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으며 이너차일드가 한국 실시간 트렌드, 일본 트위플 랭킹에도 뷔의 이름이 2위에 올라왔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뷔의 섹시함에 혼절해서 응급실에 왔더니 뷔팬들 정모가 열리고 있었다", "테스토스테론으로 질식할 것 같다", "눈빛만으로도 전세계 여심을 가질텐데 어깨를 드러내?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뜻이다", "태형이가 그린 그림이 배경이라니 천재 아이돌 아닐 수가"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