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무한한 매력으로 제작진들 까지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국보급 미모에 카멜레온 같은 컨셉 소화력,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은 물론 부드럽고 다정한 말투와 배려심 가득한 행동까지 모두 겸비한 뷔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만점 인기 스타 중 한 명이다.
전 세계 팬들과 유명 스타들까지도 매료시킨 것을 넘어 방송 제작진들 마저도 뷔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달려라 방탄'(이하 달방) 제작진이 뷔에게 빠진 20가지 순간들'이란 기사로 제작진이 뷔에게 매료된 순간들을 집중 조명했다. '달방'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로 재미를 더해주는 재치있는 자막으로도 유명하다.
매체는 레이저 태그 게임을 진행하는 뷔의 모습에 '엄청난 실력의 뷔나이퍼(뷔와 스나이퍼의 합성어)'라 칭한 것을 시작으로 커피를 마실 때, 사투리를 쓸 때, 물을 맞을 때도 잘생겼다면서 심지어 '내 통장을 가져갈'만큼 멋지다는 표현을 전한 자막에 주목했다.
더 나아가서는 뷔의 외모를 '천국도 탐낼 비주얼', '능선이 절경이고 장관이다'를 비롯해 뷔가 만든 달고나와 도자기 마저도 아름답다고 칭했다면서 '달방' 제작진의 뷔를 향한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또 뷔의 별명이기도 한 곰돌이 귀를 그려 넣는 다거나 뷔의 귀여운 미소를 따라 이모티콘을 삽입하는 등 그를 향한 귀여운 애정 표현도 가득하다면서 즐거워했다. 더불어 연출을 맡은 뷔를 감독님이라 칭하고 게임에서는 뷔가 이길 때 까지 기회를 주는 등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에도 주목했다.
뷔의 매력에 깊이 빠져든 것은 달방 제작진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이 KBS 9시 뉴스에 출연했을 당시 뉴스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준비하던 카메라 감독이 뷔가 마이크를 차는 모습에 "히야아...잘생겼다"라고 무의식 중에 감탄을 한 음성이 전달된 일화는 유명하다.
올해 3월 4년만의 예능 나들이로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방송 또한 뷔를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 편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퀴즈 방송에는 짜릿할 만큼 미적 쾌감을 선사한 뷔의 클로즈업, 뷔의 매력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속 깊은 진심을 더욱 울림있게 전달한 인터뷰, 자작곡들을 포함한 섬세한 배경 음악까지 모든 요소를 고르게 갖춘 편집으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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