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1위 기록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발표가 직접적으로 시작된 게 올해 1월이니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이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279만 8629 미디어지수 159만 4861 소통지수 258만 6714 커뮤니티지수 148만 17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6만 1940으로 분석됐다. 2위 영탁(428만 1383), 3위 이찬원(390만 4033)의 브랜드평판지수 합보다 많은 압도적 1위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24일 발표된 4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K팝 인기 아이돌과 경쟁 속에서도 톱4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독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이젠 나만 믿어요, HERO'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04%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지수의 시작이 '팬'에서 비롯된다는 건 미뤄 짐작해 알 수 있다. 팬이 움직이지 않으면 산출 불가한 지수들이다. 팬들도 이걸 잘 알기에 정말이지 자신의 아티스트를 위해 열심히 움직인다. 다른 가수들의 팬들도 물론 열심히 했겠지만, '영웅시대'는 더 열심히 한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임영웅의 브랜드 평판 1위는 '영웅시대'를 대표로 하는 임영웅 팬들이 일궈낸 결과물이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오프라인 활동 지원도 열심이었지만 코로나19로 그 같은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는 온라인에서 열성적으로 임영웅을 응원 중이다. 각종 임영웅의 소식을 온라인에서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면서 임영웅을 다방면에서 서포트한다. '영웅시대'의 이 같은 쉼 없는 활동은 브랜드 평판 지수를 산출하는 데이터로 차곡차곡 쌓이고, '1위 임영웅'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위의 그래프는 하늘을 찌를듯한 '영웅시대'의 기세와 다름 없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는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을 비롯해 '14년 만의 트로트 가수 음악방송 1위', 음악방송 3관왕 등 각종 빛나는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온차트 3월 톱3와 멜론 성인가요 일간, 주간, 월간 톱10 '올킬', 유튜브 수 많은 '밀리언 뷰' 기록 등 임영웅이 쓰고 있는 빛나는 '영웅신화'의 조력자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영웅의 노래를 음원 플랫폼에서 듣고 또 듣고,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또 본다. 음악방송 사전 투표부터 시작해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만점 혹은 그에 가깝게 깔끔이 마무리한다. 각종 앙케이트에서 임영웅이 1위를 한 기록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영웅시대'의 목표는 무조건 1등이다. 그렇게 '1등 가수 임영웅'을 만들고 있다. 대단한 '영웅시대' 파워다.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