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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광고 모델이 또 어딨을까.
가수 임영웅이 의류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통해 또 한 번 '광고 장인'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웰메이드는 25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SS 시즌 임영웅 봄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은 '펌핑'(Pumping)으로 시작했다. 의류 광고 옷 핏을 살리기 위해 웅크리고 있던 몸의 근육을 살리는 일. 임영웅은 "(펌핑을) 좀 더 빨리할게요"라며 광고 촬영 시작부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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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촬영에 앞서 감독과 콘셉트 회의가 진행됐다. 임영웅은 감독의 말을 목을 빼고 주의깊게 들었다. 감독은 '미스&미스터트롯' 당시 임영웅의 '댄싱퀸' 무대를 보여주며 "표정이나 감정이 이때가 제일 좋았다"며 그 느낌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내 광고 촬영에 들어간 임영웅은 눈빛을 불태우는 '눈빛 장인'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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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시작할 때 좀 더 자신감 있게, 카리스마 있게"라고 감독이 주문하자 이내 바로 자신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감독의 "좋다"와 "굳"을 받아냈다. 임영웅은 능숙한 웨이브로 '댄스 머신' 면모를 보여줘 그 매력에 한계 없음을 또 한 번 느끼게 했다. 임영웅은 이어지는 댄스 장면에서 허리와 손발을 유연하게 움직이며 일취월장한 춤 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앞서 공개됐던 '닥터클로' 광고 촬영 비하인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표정 연기가 일품이었다. 눈 찡긋 윙크까지 흠잡을 데 없었다. 보다 멋진 윙크를 위해 눈을 찡긋, 찡긋하며 연습하는 임영웅의 귀여운 열정도 돋보였다.
표정 연기 뿐만 아니었다. 큰 키와 긴 팔다리, 탄탄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패션 모델로 딱이었다. 걸치기만 했는데 제품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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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스태프들에게 사인해주는 것으로 이날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현장을 떠나며 감독을 찾아 인사했고, 감독이 "덕분에 빨리 끝났다고"고 고마움을 나타내자 감독에게 "저는 오늘 뭐 한 게 없다"며 겸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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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는 '눈빛 장인'부터 '수트 핏의 정석', '미소의 정석' 그리고 '수트 핏 천재', '춤 천재', '표정 천재' 등 임영웅을 수식하는 각종 자막이 더해졌다. 결국은 '광고 장인'이란 소리다. 확인, 완료오오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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