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조깅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여전히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임영웅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임영웅이 여전히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며 "잘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발목에 보조기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그의 발목 부상 상황이 심해 보조기를 계속해 착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일었다. 그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한 의료진의 권유와 처방에 따라 여전히 보조기를 착용하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5일 조깅 중 발목에 무리가 생겼다. 임영웅은 발목 이상에도 6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스케줄을 소화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부상을 걱정하는 '영웅시대' 팬들을 위해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6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여러분들이 제가 아프다는 소식에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여러분들이 걱정하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라며 "저는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회복할 것입니다. 잠깐 살짝 삐끗했을 뿐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웅시대가 있으니 저 임영웅도 있습니다. 건행ㄱ!"이라고 거듭 '영웅시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임영웅은 "괜찮다"고 했지만 보조기 착용이 열흘 가까이 이어졌고,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병원에서 보조기구를 조금 더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주셔서 사용하고 있다"라며 "완벽한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임영웅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임영웅이 여전히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며 "잘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발목에 보조기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그의 발목 부상 상황이 심해 보조기를 계속해 착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일었다. 그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한 의료진의 권유와 처방에 따라 여전히 보조기를 착용하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5일 조깅 중 발목에 무리가 생겼다. 임영웅은 발목 이상에도 6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스케줄을 소화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부상을 걱정하는 '영웅시대' 팬들을 위해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6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여러분들이 제가 아프다는 소식에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여러분들이 걱정하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라며 "저는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회복할 것입니다. 잠깐 살짝 삐끗했을 뿐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웅시대가 있으니 저 임영웅도 있습니다. 건행ㄱ!"이라고 거듭 '영웅시대'에 고마움을 전했다.
임영웅은 "괜찮다"고 했지만 보조기 착용이 열흘 가까이 이어졌고,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병원에서 보조기구를 조금 더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주셔서 사용하고 있다"라며 "완벽한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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