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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10년, 이젠 남신이 된 전정국..방탄소년단 정국, '비주얼神' 자태

  • 문완식 기자
  • 2021-04-25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남신 같은 아름다움으로 전세 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빅히트 뮤직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BTS MAP OF THE SOUL ON:E'(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셉트 포토북 맛보기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서 정국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마성의 '옴므파탈' 섹시미를 발산했다. 정국은 가슴 근육이 돋보이는 탄탄한 보디 피지컬로 눈길을 모았다. 높은 콧대, 날렵한 턱선이 빚은 잘생긴 옆태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블랙 재킷에 반짝이는 실버 스트라이프 의상의 정국은 관능적인 눈빛으로 황홀한 아우라를 풍겼다. 시크하면서 매혹적인 정국의 매력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팬들은 "전정국 눈빛 유죄", "신이 내린 킹갓제너럴 비주얼","얼굴에 피지컬에 천국 절경의 향연", "막둥이 혼자만 오빠 맞네", "정국이 눈빛 발린다", "절대 미남 정국이", "체스트 근육 엄청나구나 시계짤 넘나 멋져", "비주얼, 피지컬, 매력 도대췌 완벽 아닌 게 없는 전완벽", "전정국 신이 내린 축복"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정국은 지난 24일 캐스팅 10년을 맞았다. 전 세계 팬들은 '#10yearswithJungkook' 해시태그로 정국의 캐스팅 10주년을 축하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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