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가 열혈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샤이라 디아즈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 황금 막내 전정국 팬 계정♥ 드디어 내가 원하는 것 무엇이든 계속해서 트윗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팬 계정을 새롭게 오픈해 공개했다.

샤이라 디아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국에 대한 애정 어린 글들을 꾸준히 올려왔고 22일 드디어 정국만을 위한 팬 계정을 만든 것. 샤이라 디아즈의 해당 팬 계정에서는 프로필과 상단 배너 부터 정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묻어났다.


샤이라 디아즈는 프로필과 상단 배너에 자신과 정국의 모습을 함께 담은 사진을 사용하면서 무한 애정을 보여줬다. 샤이라 디아즈의 이 같은 귀여운 애정 표현에 "당신은 매우 귀엽다", "팔로우 하겠다", "정국은 세상의 모든 사랑을받을 자격이 있다", "당신은 매우 스윗하다", "당신의 사랑은 대단하다", "정국에 대한 사랑과 서포트에 감사하다"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샤이라 디아즈는 최근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 공연 영상에 "I LOVE YOU♥"라는 글과 정국의 사진에 "Everything♥"이라는 글로 뜨거운 애정을 표했다.

앞서 '샤이라 디아즈'는 "Haynakooooooo!! Grabe siya dyan. i kennatttttt!!!"(그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지다), "Me rn hayyyyyyyy you make me happy!"(지금 내 모습(정국이 웃고 있는 사진처럼) 당신 때문에 너무 행복해 !) 라는 등의 '정국앓이' 글들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차례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