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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MV 유튜브 스트리밍 6000만뷰 돌파 '뜨거운 인기'

  • 문완식 기자
  • 2021-04-26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스트리밍 6000만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Sweet Night' 뮤직비디오는 26일 오전 현재 'VLENDING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6044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Sweet Night' 뮤직비디오에는 뷔가 직접 출연하지는 않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공개 후 아이튠즈 톱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비롯,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총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MV] V (BTS) - Sweet Night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ITAEWON CLASS OST Part.12)]

지난 3월에는 공개 1년이 지났음에도 방탄소년단이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대를 선보인 후 '그래미 윙크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호주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2위,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9위를 기록하며 역주행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Sweet Night'은 뷔의 음악적 성과에 큰 족적을 남긴 곡으로 평가받으며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점령, 뷔는 최단기간에 최고기록을 경신한 최연소 아티스트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성공은 뷔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든든한 지지와 세계 각국의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타고 널리 알려져 청취자들의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라디오에 송출되는 것은 빌보드뿐만 아니라 각국의 차트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Sweet Night'은 글로벌 200개국, 5만여개 라디오 채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튜너(My tuner)에 따르면 미국, 남미, 유럽, 호주, 아랍, 아시아 등 전 대륙에 걸쳐 전파를 탔다.

영국 NO.1 라디오채널 'Capital FM', 'Atlantic Radio UK', 미국의 'WXOJ' 103.3FM, 'DJ digital' 스페인의 'Gozadera FM', 포르투갈에서는 'Radio Radical'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파라과이의 'Radio Integracion', 우루과이의 'GENTE', 'Radio Uno' 등 남미에서도 인기 선곡으로 꼽혔다.

일본의 'FM 76.5 Cocolo'와 'FM 83.1 Radio Shonan', 사우디아라비아의 Mixfm, 호주의 'Buddha Hits' 등 전 세계 곳곳에 뷔의 'Sweet Night'이 퍼져나가 대기록을 경신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남겼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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