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광채나는 꽃미남 포스로 전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앰배서더로 합류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우월한 전신 비율과 바디 피지컬로 파스텔 톤 하늘색의 상하의, 그레이 톤 롱 재킷의 심플한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자신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어링을 착용해 스페셜한 스타일 감성을 더했다.

정국은 정면을 향한 그윽한 눈 맞춤과 자연스럽게 입을 가리며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하는 등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분위기로 범접불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정국은 입을 가렸음에도 유독 뽀얗고 눈부신 피부와 높은 콧 대가 돋보이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귀티가 흘러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청순, 러블리, 도도, 시크, 몽환 등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정국은 비주얼 천재의 면모도 과감 없이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팬들은 "파스텔 왕자님 얼굴에서 광채가 나네", "입을 가렸음에도 넘나 잘생김","콘셉트 소화력 최고야", "귀티가 흘러 넘쳐서 폭발을 해" ,"명품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얼굴력", "정국 이즈 뭔들 최고다 진짜", "정국이는 딱 명품 광고 재질인데", "역시 쿨톤 대장 전정국", "루이비통 하면 전정국이지 정구기 루이비통 착붙 소화력 대단", "정국이 루이비통 입는날=레전드", "비주얼이 고급지니 뭘 입어도 고급스럽네" "비주얼 천재 전정국"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이 지난해 방탄소년단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티저에서 루이 비통 데님 집 스루 후디 재킷을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루이 비통 공식 쇼핑몰에 등재된 16개 국가에서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Dynamit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정국이 착용한 수트 재킷은 루이 비통 아랍에미리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6분 만에 전 사이즈가 품절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