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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은 영원"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선보인 데뷔곡 '미워요' 300만뷰 넘었다

  • 문완식 기자
  • 2021-04-27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데뷔곡 '미워요'가 300만 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4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미워요]' 영상은 지난 26일 조회 수 300만을 넘어섰다.


'미워요'의 발매일은 2016년 8월 8월, 임영웅의 가수 데뷔일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데뷔곡을 냈을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 한 뒤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 곡을 선보이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임영웅의 무대는 자신이 넘쳐보였다. 임영웅은 자신의 감성과 지닌 가창력을 십분 발휘, 감동 무대를 펼쳤다. 신청자는 "헐 대박"이라는 말로 감탄을 나타냈다.

팬들은 "무명시절 데뷔곡이라 더 의미가 남다른 곡일 듯합니다", "가슴 절절하게 부른 노래 300만 뷰 축하드려요", "1년 전 사콜 기억이 생생합니다. 명곡은 영원합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응원합니다", "숨어 있던 보석 하나 찾은 것 같아요" 등 감동을 나타냈다.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미워요](2020년 4월 4일)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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