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같이 놀이공원 가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총 투표수 10만 303표 중 6만 397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 투표에서 뷔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정함과 애교는 물론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뷔의 성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뷔와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면 즐겁게 놀이기구도 타고 때로는 장난도 치면서 웃음 가득한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한 상상에 가득찬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의 놀이공원편에서 뷔는 놀이기구를 타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보여준다거나, 무서운 놀이기구도 신나게 즐기는 듬직한 모습을 보이는 등 보는 이들마저도 설레게 만들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좀비를 피해 문제를 풀고 단서를 얻고 추격전을 벌이는 게임에서 뷔는 좀비 분장을 한 연기자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좀비들과 어울리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까지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뷔랑 함께라면 무서운 놀이기구도 백번쯤 탈 수 있을 듯", "롤러코스터도 뷔의 미모를 흐트러뜨릴 수는 없을거다", "뷔와 놀이공원 데이트 정말 즐거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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