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를 통해 3월 공개된 유니세프 LOVE MYSELF 캠페인 협약 체결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블랙 팬츠에 베이직한 카디건을 매치한 진은 잘생긴 얼굴에 우월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정확한 발음,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톤으로 보는 이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진은 "저는 이 캠페인이 우리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것이라서 스스로 먼저 캠페인 메시지를 따라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캠페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오늘 'LOVE MYSELF'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이 멘트를 정리하면서 저도 다시 느낀 건데 다시 한번 저를 더 사랑해야겠다고 느끼고 주변에 멤버들, 팬들이 있어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전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석진이 얼굴도 말하는 것도 너무 예쁘다", "매번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석진이 정말 사랑스럽다", "외면, 내면 모두 너무나 아름다운 석진이 사랑해", "석진이 진짜 잘생겼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 "석진이 카디건 입으니 피지컬이 더 돋보인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