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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휠라 광고 속 카멜레온 매력 '광고천재 김태형'

  • 문완식 기자
  • 2021-04-29
방탄소년단(BTS) 뷔가 카멜레온 같은 대채로운 아름다움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는 28일 FILA KOREA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휠라뉴런'(FILANEURON) 시리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멤버 뷔는 빠르게 전환되는 카메라 워크와 다양한 각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이트 바탕에 그레이 컬러블럭의 블레이저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심한 듯 걸어나오며 등장한 뷔가 구체관절인형인 듯한 옆얼굴을 드러내자 압도적인 미모가 빛을 발하며 화면이 CG로 그려넣은 그림인 듯한 황홀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웅크려 앉아 로우앵글로 카메라를 줌업하자 뷔는 얼굴을 부각시키지려 하지 않고 도리어 발로 내리차는 제스처로 상품인 신발이 부각되는 신선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광고 천재다운 컷을 완성시켜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면서도 움직이는 카메라에 옆얼굴을 접근시켜 빠르게 지나가는 어두운 조명의 근접샷에도 크고 짙은 눈매와 날렵하게 높은 콧대, 매끈한 얼굴형의 아름다운 미형을 여유롭게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뷔가 반바지를 입고 앉아 고개를 들고 내려다보는 모습이 줌업되자 탄탄하고 강하게 드러난 다리의 잔근육과 나른한 재규어와 같은 매혹적인 아우라가 시너지 효과를 내 숨이 멎을 듯한 남성적 섹시함을 증폭시키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누가 아름다움에 대해 묻거든 고개를 들어 뷔를 보게 하라", "모든 잘생김을 다 담은 미모 백과사전이야", "다리도 잘생겼네. 안 잘생긴 곳이 어디지?", "전지적 남신시점"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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