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휠라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월드와이드 핸섬' 면모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 코리아(FILA KOREA)는 지난 27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화보와 'RUNNER`S INSTINCT:NEURON'-Main'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등장만으로 눈부신 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블랙 반팔티에 그레이 계열의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한 진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세트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과 대비되는 진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더욱 빛을 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휠라 석진이 미소년인데 남신이야", "석진이 미모 진짜 말이 안나온다", "얼굴은 한줌인데 어깨랑 다리 우와", "진, 기본 티에 트레이닝 바지만으로도 이렇게 잘생길 수가", "두말이 필요 없는 김석진 미모", "얼굴은 급식인데 눈빛이 깊어 빨려 들어갈 뻔", "석진이 얼굴은 미소년인데 피지컬은 남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