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광고 속 '상남자'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 코리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를 통해 'RUNNER'S INSTINCT : NEURON' 제목으로 '깨어나는 러닝 본능'이라는 테마 아래 러닝화 '뉴런' 정국 버전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광고에서 정국은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운동으로 다져진 바디 피지컬과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모았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정국은 이글거리는 눈빛, 자유 분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정국은 발로 스텝을 밟으며 앞으로 이동한 뒤 박력 있는 하이 점프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정국은 정면을 향해 매혹적인 눈빛으로 치명적 더블 윙크를 날린 후 설레는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여러 각도의 카메라 앵글에도 흔들림 없는 시선 처리와 디테일한 표정 연기, 감각적인 포즈로 프로 모델 못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정국의 광고는 뜨거운 인기를 끌며 공개 19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30만뷰, 트위터에서 100만뷰를 넘어섰다.

팬들은 "헤어 밴드 한 정국이 얼굴 널리 알려야해", "정국이와 휠라의 최강 조합", "전정국 얼굴 진정한 승자", "헤어 밴드까지 정국이 미모 부각 멋있다", "헤어 밴드 윙크 정국이 작정했네 심장 폭격 우뜩하지", "헤밴남(헤어 밴드한 남자)윙크에 극락행", "천상계 외모에 갓지컬" "한쪽 윙크만 못해서 더블 윙크 넘 귀여워", "전정국 저 세상 멋짐 폭발","정국이 스텝 밟는 것 멋져"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BTS(방탄소년단) 'RUNNER'S INSTINCT : NEURON' - JungKook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