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 200(Spotify Korea Top 200)에 솔로 2곡을 7일 연속 차트인 시키는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Spotify Korea Top 200' 차트에 따르면(4월 25일자), 27일(한국 시간) 'Euphoria'(유포리아)와 '시차'(My Time)가 각각 86위, 193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potify Korea Top 200'에 솔로 2곡 'Euphoria'와 '시차'를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차트인 시켰다.


또 21일~26일(한국 시간)에도 'Spotify Korea Top 200'에 솔로 2곡 'Euphoria'와 '시차'를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랭크 시키기도 해 해당 차트에서 뜨거운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28일에는 'Euphoria'가 'Spotify Korea Top 200' 차트에 79위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uphoria'는 'Spotify Korea Top 200' 차트에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3주간 100위안에 차트인 하기도 했고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2억 28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지난 19일에는 스포티파이의 'BTS Popular Top10'(BTS 인기곡 톱10) 트랙 리스트에 그룹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오르는 등 해당 음원 플랫폼에서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Euphoria'는 최근 미국 애플 뮤직(Apple Music) 'BTS Top Songs'(BTS 인기곡)트랙 리스트 10위에 올랐다.


'BTS Top Songs'은 방탄소년단 곡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을 상위 순으로 나열한 트랙 리스트로 'Euphoria'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에서는 1위로 랭크되며 두 음원 플랫폼에서 강력한 솔로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