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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아, 억울해도 참자..방탄소년단 뷔, 잘생긴 얼굴→아름다운 신체 '美의 총집합'

  • 문완식 기자
  • 2021-04-30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상 같은 완벽한 얼굴로 '국보급 미남' 찬사를 받는 가운데 아름다운 골격의 피지컬 미남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의 불쌍한 '쇄골'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 이어지는 동정들'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얼굴이 너무 잘생긴 게 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며 "뷔는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다른 부분이 주목받지 못해 아깝다는 팬들의 동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뷔의 일자 쇄골을 비롯해 손, 다리, 부드러운 목소리에 이르기 까지 모두 흠 잡을 곳 없이 타고난 피지컬과 재능을 자랑한다'며 매력 포인트에 주목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그의 수려한 얼굴에 밀려 조명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애정어린 아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 뷔는 잘생긴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까지도 아름다운 '미(美)의 총 집합체'로 유명하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ON:E' 콘셉트 포토북 쇼트 필름 영상에서 깊고 곧은 일자 쇄골을 과감하게 드러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뷔의 쇼트 필름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공개 되자마자 가장 빠르게 100만, 200만, 300만 '좋아요'를 연달아 달성했으며 가장 많은 댓글을 기록해 열광적인 반응을 짐작하게 했다. 쇼트 필름을 본 팬들은 "그동안 옷 속에 감춰져 있던 아름다운 쇄골이 억울함을 제대로 날려버렸다"며 즐거워 했다.

쇄골 뿐만 아니라 가늘고 긴 손가락에 크지만 가녀린 뷔의 손도 얼굴에 가려져 억울한 대표적인 신체 부위 중 하나이다. 뷔는 최고의 섬섬옥수를 뽑는 투표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1위에 오를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뷔의 다리 역시 얼굴에 밀려 주목받지 못한 안타까운 부위 중 하나이다. 길고 곧게 뻗은 뷔의 다리는 평소 편한 바지를 선호하는 뷔 덕분에 가려져 있지만 스키니 진이나 여름철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SNS를 뒤집어 놓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은 바로 목소리. 아이돌로서는 드문 중저음의 바리톤을 자랑하는 뷔는 알앤비(R&B) 부터 오페라 넘버까지 다양한 창법과 넓은 음역대로 소화하며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뷔의 깊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듣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힐링 보이스'로도 손 꼽히고 있다. 뷔의 힐링 보이스에 더해 그동안 발표한 잔잔한 선율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를 담은 자작곡들은 듣는 이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더욱 깊은 울림으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PREVIEW] BTS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 BOOK' Short Film #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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