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K팝 아이돌 랭킹 1위에 연이어 오르며 최고 인기 K팝 아이돌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뷔는 지난 4월 28일 일본 'KPOP JUICE' 아이돌 인기랭킹에서 투표 랭킹 1위에 올랐다.

뷔는 같은 날 해당 사이트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트위터 인기랭킹'에서도 전체 아이돌 중 1위에 오르며 '태태랜드'의 위엄을 과시했다.

4월 29일에는 '유튜브 조회수 랭킹'에서 K팝 아이돌 전체 랭킹 1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서 '직캠제왕'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KPOP JUICE'는 K팝 아이돌 인기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인기 사이트로 방탄소년단은 그룹 인기랭킹에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뷔는 'KPOP JUICE'의 메인 차트뿐 아니라 'BTS 인기랭킹'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멤버, 가장 마음에드는 멤버 1위로 부동의 No.1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일본에서 특히 큰 인기를 누리며 최정상의 아이돌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뷔는 다양한 인기지표에서 최고 1인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Ranking.net)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뷔는 전 성별, 전 연령대를 합산한 결과에서 1위에 올랐으며, 특히 10대와 20대, 40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사이트의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일본 K팝 아이돌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는 사이트 오픈 후 최초 '4주 연속 1위' 및 '최다 1위' 기록을 세우며 명불허전 인기를 과시하고 있기도 하다.

일본의 트위플 2021년 1분기 '유명인 랭킹'(Celebrity Rank)에서는 전체 5위로 일본 국내외 스타 중 개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뷔는 3차 한류를 이끄는 K팝의 중심에서 뜨거운 인기로 열도를 사로잡고 있다. 뷔의 높은 일본 인기는 아티스트, 배우로서 앞으로 솔로 커리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