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몬스타엑스는 오는 6월 국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몬스타엑스는 그간 각종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앨범까지 발표하며 바쁜 와중에도 앨범 작업에 매진하며 역대급 퀄리티의 앨범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몬스타엑스는 'FATAL LOVE'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들은 이 앨범으로 '2020 Asia Artist Awards'(2020 AAA)에서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는가 하면, '2020 MMA' 베스트 퍼포먼스, '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일본에서도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싱글 'WANTED'(원티드)를 발표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2위,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차트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6년 만에 대상가수로 거듭나며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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