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깜짝 왕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목로주점'이 영상이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4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목로주점]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은 지난 1일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은 앞서 4월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주년 돌잔치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목로주점' 무대를 담았다.
영상은 임영웅의 깜찍한 아기 때 모습으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멋지게 곤룡포(袞龍袍)를 차려입은 '트로트 왕' 임영웅이 등장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임영웅의 돌잔치 복장과 똑같이 재현한 무대 의상이 눈길을 모았다.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상으로 즐겁고 경쾌하게 무대를 꾸민 임영웅 덕에 마치 '목로주점'(木?酒店) 제목 그대로 널빤지 상에 둘러앉아 막걸리 잔을 흥겹게 기울이며 통키타 가수의 무대를 즐기는 느낌을 주는 영상이다.
팬들은 "마마 넘 귀여우시네요, 사랑스러워요",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그 모습에 소인이 빠져 들었사옵니다", "아기 영웅도 지금의 영웅도 세상 귀여움 다 가졌네요", "대왕마마 복장인데 돌쟁이 생각나서 너무 귀여워요", "요렇게 이쁜 가수가 어디서 나왔대유", "목소리가 어찌 이리도 맑을까요. 기가 막힙니다. 건행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 [목로주점] 사랑의콜센타 (ENG)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