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성적인 팬인 뮤지컬 스타 레아 살롱가(Lea Salonga)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맥주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레아 살롱가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MsLeaSalonga)에 "나는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 아닌데 왜 이걸 마시는걸까?"는 글과 'EnjoyKloudWithV'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지난달 16일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성수기를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프리 론칭 광고를 공개했다.
뷔가 "탄산 볼륨을 높이면 신선함도 높아지지"라는 멘트와 함께 청량감이 가득한 영상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팬들은 클라우드 맥주를 마시는 인증을 SNS에 올리며 방탄소년단이 맥주광고를 한 것을 축하했다.
광고 영상은 광고평가전문 사이트에서 인기광고 1위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광고를 촬영한 백종열 감독은 온에어 광고와 다른 버전인 디렉터 컷을 올려 팬들이 차이점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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