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지민이 가장 잘 볼 수 있는 소속사 맞은 편 버스 정류장 광고로 지민의 데뷔 8주년과 컴백을 응원한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로 컴백하는 가운데 지민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Butter comeback & 8th anniversary support♥'를 발표했다.
올포지민코리아는 "방탄소년단 컴백과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지민이를 응원하기 위해 하이브 사옥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 한달 간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5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진행된다.
하이브 신사옥 정면에 위치한 지민의 광고는 사옥 전면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구조로 탁월한 광고 효과와 시야를 자랑한다.
지민의 팬들은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은 물론 데뷔 기념일과 컴백일, 콘서트, 각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 등에 매회 역대급 서포트를 펼쳐 엠넷(Mnet) '어나더클래스 팬들의 넘사벽 넘사벽 팬조공 BEST 7'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3월 엠넷을 통해 방송된 그래미 어워드와 KBS2 TV를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 단독 토크쇼에도 응원 광고를 진행했다.
평소 팬들과 꾸준한 소통하며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에게 늘 감사함을 표현해 온 지민은 진심어린 마음이 팬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모범적인 가수와 팬덤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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