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BT21 캐릭터 '알제이'(RJ) 첫 광고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BT21은 지난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냠냠 저 RJ의 첫 광고! RJ X 이마트 피코크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알제이와 이마트 피코크의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제이는 먹음직스러운 핫도그를 앞에 두고 BT21 캐릭터가 그려진 피코크 제품을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커밍순', '5월13일', 'RJ', '먹방데뷔', '광고', '먹제이', '피코크', '이마트' 등 해시태그도 기대감을 모았다.
BT21은 방탄소년단과 네이버 라인프렌즈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브랜드로, 진이 만든 캐릭터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알제이 굿즈를 자주 애용하며 애정을 보여왔다.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알제이를 아들이라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은 뉴스,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에 등장한 알제이의 모습이 담긴 "인기많네..알제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에 "아들! 아빠는 뿌듯하다!"라는 댓글을 달아 자신이 만든 캐릭터 알제이의 인기에 뿌듯해했다.
이처럼 진이 아끼는 알제이의 첫 광고 소식에 팬들도 반색을 표하며 오는 13일 알제이의 먹방 데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우리 알제이 데뷔해? 열심히 사 먹을게. 나중에 아빠랑도 광고 찍길", "잇진의 아들답게 피코크 광고 찍는구나. 알제이 장하다", "알제이 인기템이더니 광고도 찍고 진이 알면 기특해하겠다", "알제이 이제 털 안 깍아도 되는 건가. 너무 귀여운 알제이", "알제이 아버지 이 소식 알아야 하는데.. 자랑스러운 아들이 드디어 광고라니!", "우리 석진이 좋아하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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