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입은 옷이 또 품절 대열에 오르며 '뷔다스의 손' 효과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과 7일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 컬래버레이션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브라운 컬러 펌 헤어에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뷔는 크림 컬러의 루즈핏 라이너 재킷을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뷔는 평범해 보이는 재킷을 루즈핏 팬츠에 셔츠처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방송이 끝난 후 뷔와 같은 옷을 입고 싶어 하는 팬들은 곧바로 해당 재킷을 전 사이즈 품절시키며 뷔의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라이너 자켓 판매 사이트인 '인사일런스'(Insilence)는 오피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려라 방탄'에서 재킷을 입고 있는 뷔의 사진들과 함께 '내일 온라인 스토어에 재입고 예정이다. 하루만 기다려 달라'는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품절된 재킷의 디자이너인 신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의 착용 사진과 함께 '울 태형이가 인사일런스 라이너 재킷 입었어. 이건 영원히 내 인스타그램 피드에 박제할게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활약 중인 '휠라' 광고 영상이 공개된 후 뷔가 착용한 운동화 '뉴런5 뉴클리어스'와 '라이트 필드 우븐 자켓'이 단 몇 시간 만에 전체 컬렉션 중 실시간 베스트 셀러 1위, 3위(4월 27일 기준)에 올랐다. 또 신발은 일간 베스트 셀러에 등극해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또 지난 3일에는 주간 베스트 1위, 3위(4월 28일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뷔는 '스치면 품절', '뷔다스(뷔 + 미다스)의 손' '품절 킹', '품절 요정' 등으로 불리며 가격의 고저, 제품의 종류를 막론하고 언급하거나 착용한 것은 무엇이든 품절에 이르게 하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뷔가 입는 옷 나도 입어야지", "태형이가 입으니 옷이 빛나는 거였어. 왜 나랑 다른옷 같지?", "역시 품절킹 태형", "사고 싶었는데 벌써 품절. 재입고 되자마자 사야지", "혹시 디자이너님도 뷔팬이신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과 7일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 컬래버레이션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브라운 컬러 펌 헤어에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뷔는 크림 컬러의 루즈핏 라이너 재킷을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뷔는 평범해 보이는 재킷을 루즈핏 팬츠에 셔츠처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방송이 끝난 후 뷔와 같은 옷을 입고 싶어 하는 팬들은 곧바로 해당 재킷을 전 사이즈 품절시키며 뷔의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라이너 자켓 판매 사이트인 '인사일런스'(Insilence)는 오피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려라 방탄'에서 재킷을 입고 있는 뷔의 사진들과 함께 '내일 온라인 스토어에 재입고 예정이다. 하루만 기다려 달라'는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품절된 재킷의 디자이너인 신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의 착용 사진과 함께 '울 태형이가 인사일런스 라이너 재킷 입었어. 이건 영원히 내 인스타그램 피드에 박제할게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활약 중인 '휠라' 광고 영상이 공개된 후 뷔가 착용한 운동화 '뉴런5 뉴클리어스'와 '라이트 필드 우븐 자켓'이 단 몇 시간 만에 전체 컬렉션 중 실시간 베스트 셀러 1위, 3위(4월 27일 기준)에 올랐다. 또 신발은 일간 베스트 셀러에 등극해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또 지난 3일에는 주간 베스트 1위, 3위(4월 28일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뷔는 '스치면 품절', '뷔다스(뷔 + 미다스)의 손' '품절 킹', '품절 요정' 등으로 불리며 가격의 고저, 제품의 종류를 막론하고 언급하거나 착용한 것은 무엇이든 품절에 이르게 하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뷔가 입는 옷 나도 입어야지", "태형이가 입으니 옷이 빛나는 거였어. 왜 나랑 다른옷 같지?", "역시 품절킹 태형", "사고 싶었는데 벌써 품절. 재입고 되자마자 사야지", "혹시 디자이너님도 뷔팬이신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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