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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몸매 실화? 방탄소년단 지민, 긴 팔다리에 마네킹 180cm+허리 27인치 '놀라운 신체비율'

  • 문완식 기자
  • 2021-05-10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놀라운 신체 사이즈로 해외 다수 매체들의 집중 보도를 불렀다.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화제다.

최근 지민이 착용한 한복 전시회 후기가 SNS에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관계자와 나눈 이야기로 특히 지민의 허리 사이즈에 이목이 쏠렸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민의 팔과 다리가 너무 길어서 마네킹을 180cm로 제작했다"며 "지민의 허리가 27인치여서 제작한 마네킹의 허리를 깍고 또 깍아야했다", "바지는 춤을 춰야해서 여유있게 만들었다"고 전해 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SNS는 지민의 신체사이즈에 들썩였고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허리27'이 상당 시간 머무르는 화제에 올랐다.

팬들은 "역시 최고의 아이돌은 다르다", "남자 허리가 27인치라니 대박", "팔다리가 긴 환상적인 비율", "타고난 몸매에 관리까지 하는 이 남자 미치게 멋있다", "당장 다이어트각", "자기관리 끝판왕", "마네킹 허리를 깍고 또 깍다니 놀랍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 '코리아부'(koreaboo), 스페인 매체 '나시옹렉스'(nacionrex),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재팬'(KPOPmonster JP), 인도매체 '더라이브미러'(TheLiveMirror), '줌티비'(Zoom TV), 인도네시아 매체 '라인투데이'(Linetoday) 등 수 많은 해외 매체들도 집중보도에 나섰다.


앞서 비현실적 신체비율과 완벽한 몸매에 대해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ster)는 "지민(BTS)은 몸매의 80%가 다리 길이"라며 극찬을 보낸 바 있다.

이처럼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긴 타고난 신체비율과 27인치의 허리사이즈, 각종 운동과 무용,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다져지고 잘관리된 탄탄하고 슬림한 지민의 근육질 몸매는 대중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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