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영상이 400만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2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에 공개한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 영상이 10일 400만 뷰를 넘었다.
영상은 지난 2월 1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2021 안방 콘서트 특집' 당시 임영웅과 정동원과 함께 꾸민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를 담았다. 이날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노래의 의미를 살리며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했다.
원 가창자 임형주는 방송 후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임영웅씨의 노래에는 그의 진심이 한가득 담겨져 있기에 그가 어떠한 노래를 부르든지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내어 자신의 노래처럼 불러낼 수 있는 특출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또 임영웅이 자신의 목소리가 홀로 튀지 않게 정동원과 화음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더욱 감동했다는 임형주는 "임영웅씨의 머지않은 미래는 '국민가수'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형주는 정동원에 대해서는 "소년가수 정동원군, 어린 나이에 저리도 깊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참 재주가 많은 '준비된 뮤지션"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팬들은 "마음을 움직이고 몸을 전율하게 합니다", "400만뷰 축하드립니다. 맑고 아름답고 따뜻한 무대 정말 감동입니다", "음악천재 영혼을 녹이는 환상의 하모니", "이렇게 아름다운 화음과 감성, 최고입니다", "웅님과 동원, 지상의 하모니가 아니라 천상의 하모니입니다", "두 명의 천사가 부르니 감동이 배가됩니다" 등 댓글로 감동을 나타냈다.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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