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압도적인 득표로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5월 3일부터 5월 10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5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783만 525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0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임영웅은 20주 연속 1위를 함에 따라 팬앤스타 기부 특전을 받게 됐다.
4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등 '트로트 제왕' 면모를 빛내고 있는 임영웅은 든든한 지원군인 팬덤 '영웅시대'의 뜨거운 응원을 바탕으로 계속해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김호중이 619만 7477표로 2위, 이찬원이 94만 3009표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팬앤스타'에 따르면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시 기부 특전이 주어진다. 30주 연속 1위는 트로피를 받는다. '팬앤스타'는 기존 10주 연속 1위시 2주 동안 가수/개인 랭킹에 진입할 수 없었으나 2020년 12월 21일 개편 이후 계속 차트에 진입할 수 있게 정책이 변경됐다. 2021년 기준 30주 연속 1위 후에는 명예의 전당 특전이 주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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