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천부적 재능부터 패션 스타일까지 '아이돌의 바이블'로 꼽히며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ENHYPEN(엔하이픈)의 멤버 니키(NIKI)는 최근 위버스 매거진(Wevers Magazine) 인터뷰에서 지난 1월 선보였던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 커버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니키는 "라이는 현대무용적인 동작이 재즈 댄스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춤을 출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며 "지민 선배님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니키는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한테서 영감을 받는다"며 지민을 롤모델로 삼으며 파워풀하면서도 격정적인 한편,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지민의 천재적 표현력에 대해 찬사를 보낸 바 있다.
ENHYPEN의 또 다른 멤버 제이(JAY)는 같은 인터뷰에서 "록 시크(Rock Chic) 스타일에 빠져있다"며 "생로랑을 중심으로 록 시크가 한창 유행했을 때에도 무심했는데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을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는 "그분(지민)의 사복 패션을 통해 록 시크에도 한국적인 매력이 녹아들 수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하며, 정형화된 스타일이 아닌 자신만의 감각을 더한 '꾸.안.꾸' 패션의 종결자이자 '사복 남신' 지민을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지민은 이 외에도 킹덤의 단과 아서, 뉴키드 우철, BDC 김시훈, 빅톤 세준,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이티즈 우영, 에이스 김병관, 디크런치 현호, 크래비티 원진 등 셀 수 없이 많은 아이돌 후배들 뿐만 아니라 같은 빅히트 뮤직 레이블 소속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휴닝카이, 범규에 이어 같은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후배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와 제이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등 '아이돌의 정석'그 이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민은 타고난 천재적 재능에도 안주하지 않는 자기계발을 통한 무한한 발전,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인성 및 애티튜드와 더불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일까지, 후배들이 닮고 싶은 완벽한 '아이돌의 바이블'로 그 이름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ENHYPEN(엔하이픈)의 멤버 니키(NIKI)는 최근 위버스 매거진(Wevers Magazine) 인터뷰에서 지난 1월 선보였던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 커버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니키는 "라이는 현대무용적인 동작이 재즈 댄스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춤을 출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며 "지민 선배님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니키는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한테서 영감을 받는다"며 지민을 롤모델로 삼으며 파워풀하면서도 격정적인 한편,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지민의 천재적 표현력에 대해 찬사를 보낸 바 있다.
ENHYPEN의 또 다른 멤버 제이(JAY)는 같은 인터뷰에서 "록 시크(Rock Chic) 스타일에 빠져있다"며 "생로랑을 중심으로 록 시크가 한창 유행했을 때에도 무심했는데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을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는 "그분(지민)의 사복 패션을 통해 록 시크에도 한국적인 매력이 녹아들 수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하며, 정형화된 스타일이 아닌 자신만의 감각을 더한 '꾸.안.꾸' 패션의 종결자이자 '사복 남신' 지민을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꼽았다.
지민은 이 외에도 킹덤의 단과 아서, 뉴키드 우철, BDC 김시훈, 빅톤 세준,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이티즈 우영, 에이스 김병관, 디크런치 현호, 크래비티 원진 등 셀 수 없이 많은 아이돌 후배들 뿐만 아니라 같은 빅히트 뮤직 레이블 소속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휴닝카이, 범규에 이어 같은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후배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와 제이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등 '아이돌의 정석'그 이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민은 타고난 천재적 재능에도 안주하지 않는 자기계발을 통한 무한한 발전,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인성 및 애티튜드와 더불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일까지, 후배들이 닮고 싶은 완벽한 '아이돌의 바이블'로 그 이름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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