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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도 때론 반바지를 입지..방탄소년단 진, 조각 같은 미모+완벽 피지컬 "김석진 얼굴이 절경이고 장관"

  • 문완식 기자
  • 2021-05-11
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같은 미모와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FILA)는 지난 10일 휠라 독일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FILA가 방탄소년단을 만나 ONE WORLD, ONE FILA를 만듭니다! 함께'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진은 아름다운 옆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심한 듯 내려보는 각도에도 쌍꺼플없이 큰 눈과 베일 듯이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그리고 갸름한 턱라인까지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진의 완벽한 비율과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진의 하얗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진은 카모플라쥬 패턴의 쇼트 팬츠와 윈드 재킷, 흰색 니삭스 운동화를 믹스매치해 한 차원 높은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정면을 바라보는 진은 모든 시선을 압도하는 표정연기로 보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착용한 쇼트 팬츠는 진의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 콧대 등반하려면 한참 걸리겠다", "다비드 조각상이 형님 하겠네", "너무 잘생긴 사람을 보면 말을 잃는다는 게 뭔 소린 줄 알겠다", "미의 남신, 김석진", "오빠미모에 매번 놀라", "휠라 석진이는 유네스코 등재해야해", "석진이 얼굴과 피지컬이 절경이고 장관이네", "석진이 반바지 입었어?", "옷광고가 아니라 석진이얼굴 광고인데?", "참모델 석진이", "내 심쿵사를 석진이에게 알리지마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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