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패스(STARPASS) 개인랭킹 투표 중간 결과 압도적 1위를 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스타패스 이달의 기부 스타 선정 개인랭킹 투표에서 12일 오후 2시 현재 989만 6657표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호중(592만 5231표), 3위는 송가인(325만 9457표), 4위는 영탁(208만 8233표), 5위는 조명섭(200만 9329) 순이었다.
임영웅은 2위와 3위 득표수 보다 많은 득표로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갔다.


스타패스 이달의 기부 스타 선정 개인랭킹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개인랭킹 1위에 오르면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임영웅은 지난 3월 개인랭킹 1위에 올라 이달의 기부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난 4월 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00만원이 기부돼 국내외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