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팬들이 가자지구 난민들을 돕는 기부에 동참하고 나섰다.
팔레스타인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각국 뷔의 팬들은 생활필수품 및 의료품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뷔의 팬페이지 'sceneryfortae'는 팔레스타인 가정을 돕는 단체인 'iF Charity'에 기부, 'TAEHYUNG USA', 'Kindness4Tae', 'BTS V Australia'는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과 의료 및 인도적 구호를 제공하는 단체 'UPA'에 기부를 하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다.
뷔의 팬인 'Kindness4Tae'는 'PCRF'에 기부에 더해 소외계층 어린이와 가족이 생활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인 'NDBN'에도 뷔의 이름으로 기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도왔다. 또 KTH1(김태형믹스테이프) 프로젝트 후원의 일환으로 국제구호단체 'GlobalGiving'기부를 통해 10명에게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줬다.
'Taehyung Malaysia'는 팔레스타인 가족을 돕는 단체 KHOM에, 'Taehyung Indonesia'는 'iF Charity'와 'ACT Indonesia'에 기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며 곧 평화가 오기를 기원했다.
캐나다 팬덤 'BTS V Canada'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PCRF'와 'IRCanada' 두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v crop'은 'PCRF'에 기부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Nataliya'도 국적, 정치, 종교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적 구호의 필요성을 밝히고 'PCRF'에 기부했다.
뷔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자 구호단체 'iF Charity'는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바이 TV방송 'lovindubai'도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 3주년을 기념하며 두바이팬덤 KTH_UAE가 라마단 기간 동안 소외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한 소식을 뉴스로 전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WMA'는 뷔의 팬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적극 돕고 있다고 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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