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뜨거운 애정을 보내고 있는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가 이번에는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인증 사진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샤이라 디아즈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Hiiiiiiiiiii Mr. Jeon Jungkook! hihi!"(하이!!!!! 미스터. 전 정국!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샤이라 디아즈는 첫 번째 사진으로 정국이 모델로 활동 중인 휠라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두 번째 사진에는 샤이라 디아즈가 정국이 휠라 화보 속에서 입은 똑같은 재킷을 착용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샤이라 디아즈는 정국의 트레이드 마크인 블랙 컬러의 벙거지 모자로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한껏 뽐냈다. 샤이라 디아즈의 눈빛에서는 정국에 대한 설렘이 가득 묻어나 뜨거운 애정을 느끼게 했다.
샤이라 디아즈는 앞서 9일에는 정국의 휠라 재킷을 입고 방탄소년단과 자신의 전광판 앞에서 손 하트를 그리는 등 유쾌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정국이 직접 디자인한 'COOKY' 캐릭터가 그려진 에코백을 메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샤이라 디아즈는 꾸준히 정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최근 정국을 '덕질'하기 위한 팬 계정까지 새롭게 오픈해 매일 열혈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 비앙카 우말리(Bianca Umali),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티아라 안디니(tiara andini) 등 전 세계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정국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