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해외 팬들이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에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 훈훈함을 안긴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연합 '골든 정국 유니온'(Golden Jungkook Union)은 지난 11일 공식 계정을 통해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CRF)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PCRF는 중동 어린이들이 직면한 의료 및 인도 주의적 위기에 대처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골든 정국 유니온은 앞서 지난 1월 9일 '정국 데이'를 기념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정 수술과 치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의료 비영리 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한 바 있다.
골든 정국 유니온은 지난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칠드런 인터내셔널'(Children International) 재단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에도 기부,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등 어린이와 관련된 다양한 선행에 동참해 왔다.
이외에도 골든 정국 유니온은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BLM)운동을 위한 단체와 코로나 19 관련 자원봉사자와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디컬 팀 인터내셔널'(Medical Teams International)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끊임 없는 선행을 이어왔다.
골든 정국 유니온은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높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세계 각국 팬들이 더 많이 동참 할 수 있도록 기부 방법, 재단 홈페이지 주소를 게재하는 등 선행을 독려하며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방탄소년단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연합 '골든 정국 유니온'(Golden Jungkook Union)은 지난 11일 공식 계정을 통해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CRF)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PCRF는 중동 어린이들이 직면한 의료 및 인도 주의적 위기에 대처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골든 정국 유니온은 앞서 지난 1월 9일 '정국 데이'를 기념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정 수술과 치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의료 비영리 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한 바 있다.
골든 정국 유니온은 지난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칠드런 인터내셔널'(Children International) 재단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에도 기부,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등 어린이와 관련된 다양한 선행에 동참해 왔다.
이외에도 골든 정국 유니온은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BLM)운동을 위한 단체와 코로나 19 관련 자원봉사자와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디컬 팀 인터내셔널'(Medical Teams International)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끊임 없는 선행을 이어왔다.
골든 정국 유니온은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높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세계 각국 팬들이 더 많이 동참 할 수 있도록 기부 방법, 재단 홈페이지 주소를 게재하는 등 선행을 독려하며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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