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을 향한 독일 마트 체인의 센스 있는 애정 표현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럽과 미국 전역에 걸쳐 1만 2000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의 마트 체인 'LIDL'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A snack getting snacks' 이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사진이 있는 네티즌의 글을 인용했다.
'LIDL'가 인용한 사진은 'BTS 2021 Season's greetings'의 '축구왕 찜돌이' 화보다. 지민은 사진에서 화려한 색과 다양한 패턴의 레트로 패션에 스카프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표현했다. 사진 공개 당시 수많은 팬들의 따라하기 인증샷으로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원글을 올린 네티즌은 'LIDL' 마트의 마크가 인쇄되어 있는 쇼핑백을 합성한 해 '간식을 먹으러 갈까요?'(off to get snacks before the brits anyone want anyth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LIDL'은 이에 특별한 답글로 반응했다.
특히 'LODL'는 사람을 나타날 때 '섹시한', '매력있는' 뜻으로 표현되는 단어 'snack'을 이용해 'A snack getting snacks'라는 센스있는 표현으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지민이가 왜 거기서 나와?", "LIDL도 알아보는 찐 인기", "스카프 시강 레전드 찰떡 패션이었지", "찜돌이가 섹시하긴 하죠", "세계가 지민지민하네", "축구왕 찜돌이를 여기서 볼 줄이야" 등 반응을 나타냈다.
글로벌 유통업계에서 지민에 대한 애정 표현은 수년 전부터 이어져왔다.
2018년 12월 31일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 발표 당시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전 매장에 지민의 '약속'을 재생시킬 것이다. 우리는 '약속'을 정말 사랑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는 공식 SNS에 "It's always been Jimin's world"(늘 지민의 세상이었다), "언젠가는 지민이 우리를 알아주길 바란다"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민과 함께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한 미국의 대표 외식업체 데니스 디너(Denny's Dinner)와 레고그룹(LEGO Group), 타깃(Target),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네덜란드 대표 종합 온라인 쇼핑몰 볼닷컴(bol.com) 등 세계 유명 기업들의 애정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민은 대중의 사랑뿐 아니라 세계 유수 기업들로부터 '지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K팝과 팀의 '프론트 맨'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유럽과 미국 전역에 걸쳐 1만 2000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의 마트 체인 'LIDL'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A snack getting snacks' 이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사진이 있는 네티즌의 글을 인용했다.
'LIDL'가 인용한 사진은 'BTS 2021 Season's greetings'의 '축구왕 찜돌이' 화보다. 지민은 사진에서 화려한 색과 다양한 패턴의 레트로 패션에 스카프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표현했다. 사진 공개 당시 수많은 팬들의 따라하기 인증샷으로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원글을 올린 네티즌은 'LIDL' 마트의 마크가 인쇄되어 있는 쇼핑백을 합성한 해 '간식을 먹으러 갈까요?'(off to get snacks before the brits anyone want anyth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LIDL'은 이에 특별한 답글로 반응했다.
특히 'LODL'는 사람을 나타날 때 '섹시한', '매력있는' 뜻으로 표현되는 단어 'snack'을 이용해 'A snack getting snacks'라는 센스있는 표현으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지민이가 왜 거기서 나와?", "LIDL도 알아보는 찐 인기", "스카프 시강 레전드 찰떡 패션이었지", "찜돌이가 섹시하긴 하죠", "세계가 지민지민하네", "축구왕 찜돌이를 여기서 볼 줄이야" 등 반응을 나타냈다.
글로벌 유통업계에서 지민에 대한 애정 표현은 수년 전부터 이어져왔다.
2018년 12월 31일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 발표 당시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전 매장에 지민의 '약속'을 재생시킬 것이다. 우리는 '약속'을 정말 사랑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는 공식 SNS에 "It's always been Jimin's world"(늘 지민의 세상이었다), "언젠가는 지민이 우리를 알아주길 바란다"고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민과 함께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한 미국의 대표 외식업체 데니스 디너(Denny's Dinner)와 레고그룹(LEGO Group), 타깃(Target),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네덜란드 대표 종합 온라인 쇼핑몰 볼닷컴(bol.com) 등 세계 유명 기업들의 애정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민은 대중의 사랑뿐 아니라 세계 유수 기업들로부터 '지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K팝과 팀의 '프론트 맨'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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