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광고 비하인드 영상에서 아름다운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광고계 블루칩'다운 면모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FILA)는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뷔, 진, 제이홉의 휠라 뉴런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초근접 밀착샷이나 로우 앵글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스포티한 반바지와 화이트 바탕에 그레이 컬러블록의 우븐재킷을 입은 뷔는 여러 각도에서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광고 모델로서 남다른 역량을 펼쳤다.


초근접 촬영으로 화면 가득 뷔의 측면 얼굴이 등장하자 우수에 젖은 눈빛과 동그란 코끝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높은 콧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인중과 턱선의 유려한 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뷔는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한쪽 다리를 올려 탄탄한 잔근육을 보이며 남성미를 드러냈고, 제품을 눈에 띄게 하고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혀 체대 선배같은 훈훈함을 더하는 영리한 포즈로 '광고 천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진과 함께 운동화를 들고 등장한 뷔는 신이 만들어낸 CG인 듯 유니크하면서 초현실적인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역시 CGV다. CG로 만들래도 못 만들겠다",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그런지 광고인줄 알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웃는다", "역시 광고천재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BTS(방탄소년단) 'RUNNER'S INSTINCT : NEURON' - Behind The Scene 2, FILA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