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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잘생김은 주7일 연중무휴..방탄소년단 진, 천상의 미모..美롤링스톤 "엄청난 음악적 실력도 키워"

  • 문완식 기자
  • 2021-05-14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과 무대를 향한 그리움으로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천상의 미모 또한 감동을 더했다.

지난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 인터뷰와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BTS|The Rolling Stone Cover'영상에서 진은 이마를 드러낸 헤어와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브라운 헤어와 롱넥 디자인의 자켓에서 그레이 니트에 작은 슬링백을 매치한 모습까지 다양한 헤어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시한번 미의 남신답게 환상적인 천상의 미모를 보여줬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세계 최대 밴드의 글로벌 성공과 음악적 진화의 경계, 그리고 다음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롤링스톤은 "연기 배경을 가진 진은 잘생긴 외모로 빅히트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됐지만 엄청난 음악적 실력을 키웠다"라고 소개하며 진의 보컬을 인정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 'MOON'(문)은 지난해 7월 롤링스톤이 선정한 '역대 최고 보이밴드 노래 톱75'(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K팝 최고 순위인 5위에 오르며 진은 보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진은 인터뷰에서 "투어를 할 수 없을 때, 우리 모두는 상실감을 느꼈어요. 일종의 무기력감이요.", "우리는 모두 슬퍼요. 우리가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라고 말하며 무대와 팬들에 대한 애틋하고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과 아미 사이의 유대감은 진짜이며 정말로 그들의 팬과 투어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BTS | The Rolling Stone Cover, Rolling Stone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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