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모습이 인상적인 맥주 광고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칠성 클라우드(Kloud) 생 드래프트의 프리론칭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클라우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생 드래프트 프리론칭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백종열 감독은 2015년 52회 그랜드 벨 어워드(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수많은 광고 작품과 영화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및 감독으로 명성을 떨친 아트디렉터로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뷔가 우아하게 맥주를 따르며 "탄산 볼륨을 높이면 신선함도 높아지지"라는 멘트로 시작되는 영상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은 한국 유튜브 인기 동영상 9위에 오르는가 하면 광고 평가 전문 사이트에서 인기광고 1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1일에는 멤버 뷔의 열성적인 팬이라고 밝힌 뮤지컬 스타 레아 살롱가(Lea Salonga)가 트위터를 통해 'EnjoyKloudWithV'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나는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 아닌데 왜 이걸 마시는걸까?"라는 글로 애정을 나타내 화제를 모았다.
▶[클라우드 X BTS]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 프리런칭 편(15"), Kloud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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