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2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차트인 1위,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5월 15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랐다. 또 다른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시차'와 'Euphori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톱10에 10주 연속으로 동시에 오르는 솔로 파워에 더해 28주 연속 동시 차트인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Euphoria'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각각 64주, 61주째 차트인했다. 이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오른 1위, 2위 기록이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솔로 2곡을 60주 이상 차트인 시킨 것은 한국 아이돌 중 정국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정국의 'Euphoria'와 '시차'는 최근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뮤직매치, 디저, 라스트 FM 등 5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BTS 곡' 리스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Euphoria'는 아마존, 유튜브, 판도라, 애플뮤직 등 해외 음원 플랫폼을 비롯해 국내 멜론, 지니, 플로, 네이버 바이브, 벅스 등 국내음원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BTS 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국은 이처럼 자신의 솔로 2곡으로 국내외에서 막강한 음원 인기를 보여주며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로서 주목한 만한 음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My Time, BANGTANTV

▶Euphoria,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