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21일 공개된 '버터' 뮤직비디오에서 화이트 수트와 올백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지민은 머그샷(Mugshot) 연출로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여심 킬러' 면모로 흑백 화면이 무색할 정도의 강력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민은 완벽하게 자신을 대변하는 가사인 '내가 뜨거운 매력을 갖고 있는 거 알잖아. 말로는 뻔하니까 보여줄게'(Know that I got that heat Let me show you 'cause talk is cheap) 파트에서 매혹적인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상체를 고정시킨 상태에서도 메인댄서답게 압도적인 댄스 실력으로 팬심을 유혹했다.
그레이 수트와 선글라스로 슈퍼스타 아우라의 댄디남 매력을 발산한 지민은 커튼이 열린 후 극반전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민은 반바지 트레이닝 룩에 경쾌한 음악과 함께 날아갈 듯 통통 튀는 매력과 러블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손등 키스' 안무로 팬들을 열광케 하며 무한반복 재생을 부르며 '킬링 파트 제조기' 면모를 재확인하게 했다.





지민은 멤버별 애드리브 댄스로 알려진 엘리베이터 단독 장면에서는 현란한 발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고난도 댄스 스킬을 자랑했다. 지민은 리듬을 자유자재로 즐기며, 발을 끌어당기는 탄력적인 안무로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지민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팬들은 "자동으로 눈이 지민 오빠만 쫓고 있네요", "화룡점정인 손등 키스 장면 무한반복 중", "모든 컷이 킬링", "지민 고유 수식어 '큐티, 섹시, 러블리'가 다 있는 종합선물세트네요", "잘했다는 말로 부족할 땐 '지민했다'라고 하면 됨", "지민 반바지에 치얼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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