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BTS)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의 '지니어스 코리아'는 지난 20일 정국의 '유포리아'가 '지니어스 코리아 K-팝'(Genius Korea K-Pop) 차트 1 위를 차지했다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했다.
또 유포리아는 '모든 장르'(All-Genre) 차트 16위에 올랐다고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니어스 코리아는 '유포리아'가 롤링스톤 매거진과의 인터뷰 후 지니어스 차트에서 순위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Stone)을 통해 단독 인터뷰와 커버 촬영 영상 및 사진을 공개했다.
정국은 인터뷰에서 '유포리아' 녹음 당시 기억나는 일화에 대한 질문에 "많은 BTS 노래들 중에서도 특히 '유포리아'를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아주 어린 소년과 아주 성숙한 남성 사이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유포리아'를 좋아하는 이유로 밝혔다.
정국은 "그래서 녹음이 어려웠지만 제가 느꼈던 그런 감정들이 녹음에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했다. 노래 전체를 듣고 나서, 저는 '오, 나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HYBE LABELS에 2018년 4월 6일 공개된 유포리아 테마 영상물이 식지 않는 꾸준한 인기로 7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BTS (방탄소년단) 'Euphoria : Theme of LOVE YOURSELF 起 Wonder', HYBE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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