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2곡이 아마존 뮤직에서 BTS 베스트셀러 곡 1, 2위에 오르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뮤직'에서 최근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가 BTS 베스트셀러 곡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My Time)는 BTS 베스트셀러 곡 2위에 랭크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300곡이 넘는 방탄소년단 전체 곡 중에서 정국의 솔로 2곡이 판매량 1, 2위를 기록한 점은 막강한 음원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또 전세계 가장 큰 음악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 뮤직에서 드러나는 해당 음원 행보는 향후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지난 20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미국 사이트에서 '유포리아'와 '시차'가 인터내셔널 부분 1, 2위를 차지했다.


21일에는 'Euphoria'와 '시차'가 인터내셔널 부분 1,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Euphoria'와 '시차'는 최근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뮤직매치, 디저, 라스트 FM 등 5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BTS 곡' 리스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더불어 'Euphoria'는 아마존, 유튜브, 판도라, 애플뮤직 등 해외 음원 플랫폼을 비롯해 멜론, 지니, 플로, 네이버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BTS 곡 1위에 오르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