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BTS)의 'Euphoria'(유포리아)와 '시차'(My Tim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차트인 1위, 2위를 기록하는 막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5월 22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My Tim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1위에 올랐다.

'Euphoria'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각각 65주, 62주째 차트인했다. 이는 특히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1위, 2위 기록이다.

▶Euphoria, BANGTANTV

▶My Time, BANGTANTV

정국은 솔로 2곡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60주 이상 차트인 시킨 유일한 한국 아이돌 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Euphoria'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9주 연속 동시 차트인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도 보여줬다.

한편, 'Euphoria'와 '시차' 최근 미국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뮤직'에서 BTS 베스트셀러 곡 1, 2위에 랭크되며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음원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