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을 감동 시키며 '올장미'를 받은 임영웅의 '총 맞은 것처럼'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2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뽕숭아학당 임영웅 [총 맞은것처럼] (ENG/JPN)' 영상은 지난 24일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노래 백일장 특집에서 원 가창자 백지영 앞에서 '총 맞은 것처럼'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임영웅은 여성 노래인 '총 맞은 것처럼'을 자신에 맞게 남성 키로 바꿔불렀지만 그 감동은 원곡을 능가했다. 백지영은 임영웅의 노래에 깜짝 깜짝 놀라며 어느새 준비된 10개의 장미를 모두 꽃병에 꽂있고, 임영웅은 '올(All) 장미'를 받았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도 인정한 임영웅의 감성 돋는 감동 무대였다.
팬들은 400만 뷰 돌파 축하와 함께 "시련의 아픔을 너무 절절하게 불러줘서 애절하다 못해 눈물이 납니다", "끝도 없는 영웅님 매력 짱", "원곡자도 놀랄만한 실력", "장르불문 명곡으로 만드는 영웅님, 심장이 멈출 것 같네요. 감동입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레전드 무대, 감성장인 영웅님" 등 댓글로 여전한 감동을 나타냈다.
▶임영웅 '총 맞은 것처럼' 뽕숭아학당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