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싱글 '버터'(Butter) 댄스 연습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버터'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팀의 메인댄서로서 레전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사복 남친룩으로 등장한 지민은 부츠컷 청바지와 흰색 스웨터,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청량 섹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눈부신 금발에 생얼 지민은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초동안 외모에 슬림 탄탄한 몸매로 춤을 추는 내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연습 영상에서 조차 메인댄서의 면모를 넘치게 드러낸 지민은 '버터' 안무 디테일을 통한 다양한 표정연기, 정확한 안무 동작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민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몸짓으로 환한 조명 아래 한 동작 한 동작 팬심을 두드렸다.


지민은 글로벌 미디어와 음악평론가가 극찬하며 '곡의 폭발점이자 킬링 파트'로 인정 받고 있는 '1:11' 파트는 물론 총을 쏘는 안무, 놀라운 리듬감과 유연성의 웨이브, 무한 반복을 불러온 손등 키스 안무 등 작은 디테일까지 살리며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팬들은 "이런 레전드 춤과 표정이 있었어? 밝게보니 숨셔짐", "지민 춤선 디테일에 오늘도 심장 너덜너덜", "역시 메인댄서 고퀄리티는 달라", "나노단위로 앓아야 되는 지민", "연습도 실전처럼 퍼펙트"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Butter' Dance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