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Butter'의 'Hotter'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독보적인 미모로 다채로운 카멜레온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Butter'의 'Hotter' 리믹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Butter'의 'Hotter'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몸을 흔들고 있다가 각자의 파트가 되면 카메라 앵글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식으로 촬영돼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뷔는 화려하게 빛나는 눈부신 미모로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뷔는 촉촉하게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반질반질한 광택이 눈에 띄는 골드 셔츠와 파워 숄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투머치 스타일링으로도 보일 만큼 각자 화려하게 존재감을 주장하는 여러가지 아이템들은 뷔의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나는 잘생김과 매 순간 다양하게 변하는 풍부한 표정연기의 강렬한 아우라에 어우러져 뷔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뷔는 카메라 앞에서 살랑살랑 박자를 타며 여유로운 웃음을 머금고 유혹하는 듯한 눈빛으로 황홀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클로즈업 된 멤버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과장된 포즈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잔망미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뷔는 멤버들의 자켓을 하나 하나 입어보며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도 아랑곳 하지 않고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면서 팬들에게 매 순간 새롭고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타고난 슈퍼스타 면모를 입증했다.

다른 멤버들의 파트에서 초점에서 비껴져 흐리고 작게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뷔는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몸을 흔들고 유쾌한 제스처를 취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 공식 끼쟁이 물만났다", "시골에서 딸기 농사 짓다가도 흥에 겨워 몸 흔들다 캐스팅 될 것", "투머치한 스타일을 가장 투머치한 얼굴로 눌러버리네", "즐기는 자는 천재도 못 이긴다던데 누구보다 즐기고 있는 저 천재 아이돌은 그럼 무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TS (방탄소년단) 'Butter' Official MV (Hotter Remix), HYBE LAB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