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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그래미 무대 '더 현대'서 본다 '연예인 최초 광고'..역대급 데뷔 8주년 축하 서포트ing

  • 문완식 기자
  • 2021-05-30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역대급 서포트를 진행해 온 지민의 팬덤이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비적 서포트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지민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 For Jimin_KOR)는 '잼잼'과 함께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 옥외 전광판에 연예인 최초 비상업적 광고를 송출한다.


'더 현대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단독 무대를 펼친 장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오는 6월 7일 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명품 브랜드 광고만 진행하던 삼성동 LAND MARK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연예인 최초 광고를 진행한다고 알렸던 지민의 중국 대형 팬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두 번째 서포트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HYBE) 신사옥에서 가까운 신용산역에 데뷔 8주년 축하 멀티 스크린 광고(5월 26일~6월 25일)와 벽 포스터 광고(5월 27일-6월 26일)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신용산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2번 출구는 하이브의 신사옥 출구 방향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과 일반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물론 하이브 뮤지엄을 찾는 팬들 모두 지민의 응원 광고를 볼 수 있게 된다.

지민의 또 다른 팬 베이스 'M2' 역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5월 16일 부터 31일 까지 광고를 진행하며, 6호선 합정역에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고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전시회 이벤트, 포토북 나눔 이벤트, 컵홀더 나눔 이벤트 등을 서울시 곳곳에서 진행하며 지민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지민의 팬들을 '어나더레벨 팬조공 1위'에 선정될 만큼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서포트를 펼쳐왔다.


이제는 많은 연예인들이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톡 상단 배너 광고의 시작 역시 지민의 팬덤이 최초 진행해 유행처럼 번졌다.

이 밖에도 부산의 종합운동장 지하철역 200m 랩핑 광고를 비롯해 10월 강남 한복판에 첫 눈이 내리고, 서울 중심 명동에 '지민 로드'를 만들며, 중국의 한 도시를 '박지민'으로 빛낸 항저우 34개 건물 외벽 스크린 광고, 세계 최대 쇼핑몰 '두바이몰' 세계 아이돌 최초 전광판 광고 등으로 참신한 서포트를 개척해왔다.

이는 지민의 전세계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바탕으로 팬덤의 규모와 자금력은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와 놀라운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지민을 향한 애정어린 서포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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