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주요 인기 랭킹을 퍼펙트 올킬하며 열도를 평정했다.

뷔는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 일본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총 1만 593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9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또 뷔는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036표를 획득하며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뷔는 KPOP 아이돌 인기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인기 사이트 'KPOP JUICE'의 아이돌 랭킹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랭킹 사이트를 모두 제패,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의 뷔의 인기는 일본을 뷔의 애칭인 '태태'를 붙여 '태태랜드'라고 부를 정도로 남다르다.

대표적 랭링의 퍼펙트 올킬 외에도 뷔는 지난달 'KPOP JUICE'의 또 다른 메인 차트 '트위터 인기랭킹'에서 전체 아이돌 중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유튜브 조회수 랭킹'에서도 KPOP 아이돌 전체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또 'BTS 인기랭킹'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멤버,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 1위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Ranking.net)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는 한편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순위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태태랜드' 일본에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일본 트위플 2021년도 1분기 '유명인 랭킹(Celebrity Rank)'에서 전체 5위로 일본 스타 중 개인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뷔는 '화랑' 단 한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지 JJ가 선정한 K드라마 꽃미남 배우 TOP3에 선정됐다.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패션매거진 '25ans'이 선정한 '新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에 선정되며 한류붐의 중심에 서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류붐의 양대산맥인 KPOP과 K드라마의 인기 지표 수위를 달리고 있는 뷔의 '태태랜드'에서의 독보적인 인기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