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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토코페디아 광고 속 빛나는 비주얼+카멜레온 매력..단 2초로 증명한 '광고계 블루칩'

  • 문완식 기자
  • 2021-06-01
방탄소년단(BTS) 뷔가 빛나는 비주얼과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입증했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전자 상거래 업체 '토코페디아'(Tokopedia)는 지난 5월 30일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프로모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V라고 하면 쇼핑하는 것도 잊지마 #TokopediaWIB!"라는 V가 특히 강조된 문구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고 있다.

뷔는 광고 도입부에서 화려한 잘생김과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쾌한 토코페디아 노래의 리듬에 맞춰 등장하는 뷔는 앞머리를 살짝 세워 이마를 훤칠하게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2초에 불과한 근접 영상에서도 뷔는 입술을 깨물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앵글을 주시하는가 하면 화면이 전환되자마자 상큼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한쪽 눈썹을 올리며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돌변하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리듬을 타면서 손가락으로 토코페디아가 새겨진 휴대폰을 가리키거나 여유롭게 잘생김을 자랑하는 얼굴 옆으로 가져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타고난 광고 천재다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토코페디아'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2019년 당시 광고 티저영상에서 뷔가 말한 "먼저 시작하자"(Mulai aja dulu)가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뷔의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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