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방탄소년단 진, 'King of Visual Kpop 2021' 1위..K팝 대표 '비주얼 킹'

  • 문완식 기자
  • 2021-06-01

방탄소년단(BTS) 진이 'King of Visual Kpop 2021' 1위에 오르며 K팝 대표 '비주얼 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은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에서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 'King of Visual Kpop'(케이팝 비주얼킹) 투표에서 6만 366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2위,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3위를 차지했다.


K팝의 비주얼 킹으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과 지지를 받은 진은 작은 얼굴에 큰 눈과 오똑한 콧대, 도톰한 입술까지 황금비율로 자리 잡아 미의 남신에 걸맞게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이고 피지컬까지 완벽해 전 세계인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진의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는 팬들 뿐 아니라 유럽 비주얼 아티스트팀, 체코 인형 디자이너팀, 성형외과 전문의 등의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최고 미남 1위, 세계 최고 조각미남 1위' 등으로도 뽑힌 바 있다.


진은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외모로 해외 매체에 노출될 때마다 보는 이들을 압도시키며 '미의 남신'으로 화제가 되어왔다.

진은 2017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그 해의 빌보드 밈으로 뽑혔던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왼세남), 중국 웨이보의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조끼남, 봄버자켓남,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셀 수 없는 별명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은 미국 소비자 및 시장 조사 플랫폼인 NetBase Quid는 지난 25일 공식SNS를 통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진은 미국의 최정상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그의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해외 매체 'Jember'(잼버)는 구글에서 'BTS Jin Worldwide Handsome'이라는 문장이 무려 1억 1000만번이나 검색됐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